아이폰 화면꺼짐 현방 방지하는 방법과 자동으로 밝기 조절되는 것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겟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들이 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서 액정 밝기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어떨때는 편리하지만 어떨때는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밝기가 자기 멋대로 바뀌는 이유는 자동밝기가 켜져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자체 기본 설정은 배터리 절약을 위해 거의 활성화 된채로 출고 되어, 이 기능을 모르고 계속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볼때나 웹 서핑을 하다보면 밝기가 약하다보니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으시게 되실거에요.
간단하게 설명 몇개만 만져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지만 아이폰의 기능에 대해 익숙치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설정을 찾는 것조차 어려우실거에요. 아이폰 화면 꺼짐 현상과 자동 밝기 조절 기능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해줄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아이폰 자동 밝기 조절
아이폰은 여러가지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설정이 존재합니다. 트루톤과 나이트 쉬프트, 라이트모드, 다크모드 등이 있는데, 확실히 다크모드를 써보시면 빛이 더 적게 발산되기 때문에 눈에 피로도가 훨씬 덜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트루톤과 나이트 쉬프트는 화면 전체를 특정 색상발산을 줄여주므로 화면을 보다 부드러운 색감으로 보여준다는데, 솔직히 모르겟습니다. 전혀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기에 저는 둘다 꺼주시고, 혹시 그위에 자동도 켜져 있다면 자동도 꺼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자동밝기 기능을 꺼줄 차례인데요. 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로 들어가셔서 가장 하단부로 내려가세요. 그러시면 자동밝기 설정이 보이실텐데, 아마 초록색으로 활성화 되어 있으실 겁니다. 이부분을 터치하셔서 비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함께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도 활성화 되어있다면 꺼주세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여기까지 해주시면 이제 지멋대로 뛰놀던 화면의 밝기와 선명도가 훨씬 밝고 선명해졌다는 것을 체감하시게 될 것입니다. 밝기를 굳이 최대치로 올리지 않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이 후련함은 진짜 끝내줘요!
아이폰 화면꺼짐 현상 방지
아이폰의 경우 잠깐 다른일을 하다보면 화면꺼짐 현상이 나타나기 일쑤라서 다시 사용하려고 보면 번거로운 인증을 거쳐야하기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자동 잠금 기능인데, 이 기능도 배터리의 소모도를 낮추기 위해서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기능이죠.
보통 아이폰을 첫 구매하시면 30초로 세팅되어 있는 자동잠금 기능은 최대 5분까지 설정이 가능하지만 저처럼 수시로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굳이 필요없는 기능입니다.
이러한 화면꺼짐 증상을 없애려면 처음 알려드린 나이트쉬프트 아랫쪽에 보시면 '자동잠금' 설정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시 찾는 번거로움을 줄여드리기 위해 경로를 다시 알려드리겟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자동 잠금'
처음 들어가게 되면 30초로 설정되어 있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긴 시간을 보실수 있으세요. 그러다가 제일 아래보면 '안 함'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체크하시면 더 이상 지 멋대로 화면꺼짐이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아이폰을 처음 써보신 분들이라면 이 화면잠금 때문에 당황하셨을 법도 한데요. 한두번 당하다보면 적응하며 사용하다가 결정적으로 급할때 그럴때면 화가 치밀어 오른답니다.
물론 지속적인 사용을 위한 배터리 절약을 위한 기능이라고 하지만 색감도 선명도도 사용감도 떨어지는 이런 화면꺼짐 기능들은 손쉬운 설정을 통해 해제해 버리시는게 좋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