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이번에 방영된 집사부일체를 통해 과거 히딩크를 진심으로 까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독특한 훈련법에 있었습니다. 집사부일체를 통해 이번 사부로서 등장한 안정환은 강원도 한 폐교에서 멤버들과 맞이했습니다.

 

멤버들의 입담과 함께 팀웍에 대한 궁금증에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어두운 폐교 안의 실험실에서 시작된 팀워크 테스트였습니다.

 

테스트 종료 후 안정환은 '집사부일체 팀워크가 참 좋아보였는데, 아니었다'며 팀워크 훈련의 필요성을 어필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내일 훈련은 힘든 훈련이 될 것'이라며 '가실분들은 가시라'며 미리 예고하였습니다.

 

 

안정환의 팀워크 훈련

안정환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나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솔직히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었고 이런 팀워크 훈련을 통해 점점 바뀌어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훈련 시작 아침 안정환은 집사부일체의 멤버인 이승기와 양세형, 김동현과 차은우를 짝으로 맺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짝을 맺은 이유인 '서로 안맞을거 같은 사람끼리 맺었다'를 밝히며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첫 과제는 세안식이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서로가 씻겨주는 것이었죠.

 

이 과정에서 양세형과 이승기는 술먹고 실수로 남자끼리 뽀뽀한 느낌이라며 서먹서먹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임은 확실한 듯 서로 묘한 교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친밀감이 느껴진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히딩크 까고 싶었어

이후 한층 친해진 멤버들끼리 2인 1조로 훈련할 것임을 밝히고 서로의 귀를 잡고 드리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서로의 체격과 리듬감 또한 제각각이기에 티격태격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툼이 심해지자 안정환은 모든 멤버의 눈을 감게 했습니다. 

 

선수들 모두 눈을 감은 이후 팀원 변경을 원하는 사람은 눈을 뜨라고 지시했고, 이승기와 양세형 모두 눈을 뜨고 서로를 바라보고는 머슥한 표정에 서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안정환은 특히 이 2인 1조 드리블 훈련을 할때면 '이걸 시키는 히딩크 감동을 까고 싶었다. 일부러 같은 포지션 선수끼리 붙이거나, 서먹한 사람끼리 붙인다. 또 일부러 체격차가 심한 사람끼리 붙이기도 했다'고 밝히며 이 훈련을 통해 동료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배려하는 법을 배운 것이죠.

 

안정환의 심리 변화

과거 자신이 선수시절 배웠던 팀워크 훈련방법을 통해 멤버들의 팀워크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에 이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 2022년까지만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었다고 밝히며 많은 의아함을 자아냇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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