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의 아버지인 김 모 씨가 부동산 사업으로 인한 자금 문제로 인해 사기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김승우 씨의 아버지 사업인 부동산 개발사업의 투자유치 관련 경비 2,700만 원을 수년째 미지급해 B 씨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B씨가 2016년 경기도 광주 소재의 한 토지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 제안을 받고 시작되었고 계약서가 기존에 상의하던 것과는 다르게 작성되었고, 사업에 필요한 관계자들끼리의 골프 라운딩 등에 사용된 경비를 B 씨에게 부담하게 하였다 합니다.
이후 그 금액이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2,700만 원까지 쌓였고 수년째 지급받지 못한 채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B 씨는 2019년 정산금 반환을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고 무응답으로 인해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마저도 대응이 없자 2년이 지난 지금 형사 소송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승우의 아버지는 자신을 유명 연예인의 부친이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B 씨가 형사 소송 고소장에 포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후 김승우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김승우 부친과 고소인 사이의 주장이 달라 법정에서 다툼이 있을 거 같다며 상황을 일축하였고, '김승우는 아버지와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으며 해당 일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을 통해 딸 김라희와 아들 김찬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이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요즘, 아버지로 인한 고민이 깊어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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