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육군훈련소 코로나 집단감염 훈련 후 샤워가 문제
국내 최대 신병 훈련기관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집단감염이 확인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측에서는 입대 당시 모든 인원들의 진단검사를 2차례 실시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훈련 도중 유증상자가 나타나 다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군은 훈련소 내 400여명을 다시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논산훈련소에서 확진된 37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확진자 60명 이후 최대 수치입니다. 육군훈련소 코로나 집단감염 원인 육군훈련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훈련하고 있지만 훈련 이후가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코로나의 경우 물로 인한 감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던 만큼 호흡기로 감..
2021. 7. 8.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