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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남 신상털림 인생 종쳣네
5월 5일 저녁 10시쯤 서울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택시를 몰던 60대 남성 택시기사가 도로 한복판에서 무차별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택시기사 폭행남의 소식이 퍼지고 신상 털림과 동시에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것이 단순 1회성 폭행이라면 다행이었겟지만 택시기사를 도로에 눕히고 무자비하게 얼굴을 집중적으로 폭행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실제 폭행 피해자는 아직까지 의식이 깨어나지 않고 있으며 국민 청원을 통해 처벌을 호소하는 건수가 15만 건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폭행하는 모습을 많은 시민이 보았고, 그만하라는 만류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해서도 구타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폭행 이유는 술을 먹고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하던 본인을 택시기사가 나무라자..
2021. 5. 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