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세
셀프 염색 리뷰
얼마 전 흰머리로 글을 하나 적었던 것이 있습니다. 새치 같기도 하고 신경 안쓰려 했지만 보면 볼수록 신경이 쓰이는 이 심정. 흰머리로 고민해 보신 분들이시라면 공감하실겁니다. https://bcc101010.tistory.com/94 몇 가닥 안보일때는 그냥 뽑았는데, 이상하게도 뽑으면 뽑을수록 흰머리의 양이 늘어만 갔습니다. 아직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나이라 그런지 더욱더 신경이 머리카락에 쏠리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누군가 '야 너 흰머리'라고 한마디 하게 되면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 썬크림도 그렇고 스킨로션도 아무거나 못 쓰는 타입이라 염색약을 스스로 해볼 생각은 엄두도 못냇습니다. 그렇다고 샵에서 염색을 한다고 해도 두피가 일어나서 가렵기 일쑤이기 ..
2020. 8. 12. 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