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기위해 많은 실험을 통해 백신이 개발 중에 잇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모더나 백신은 아직 완전한 임상실험이 끝나지 않은 백신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했음에도 각국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확진자 수로 인해 긴급승인을 통해 상용화를 진행중이었고, 상황이 심각한 일부 국가에서는 그 백신을 사들여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느정도의 부작용은 생길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진행했겟지요.

모더나 백신

그런 나라들 중 미국도 해당됩니다. 서둘러 백신을 투입하여 많은 나라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지만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들이 이상증세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한두 사람이 아닌 집단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19일 특정 제조번호'041L20A'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이 사태의 중심에 있는 샌티애고 카운티 펫코파크 접종센터는 일시적으로 센터 폐쇄에 들어갓고 이후 다른 백신을 공급받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모더나 백신 부작용은 해당 제약사의 모든 제품에서 발생된 문제라기보다 특정 제조번호 생산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제품군의 백신은 약 127만회분이 만들어졌으며 이 중 100만회분 가량이 미국 37개주의 접종센터에 공급된 상태라고 하네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만 5일과 12일 사이 약 33만회 정도 되는 양이 총 280여개 병원을 통해 배포 접종이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현재 같은 제조번호의 제품군들이 문제가 발생한 주 이외에 다른 주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모더나 측에서도 현재 부작용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부작용에 대한 조사를 지속중이고 미국 보건당국과 협력을 통해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부작용이 발생한 사람들은 샌티에고 카운티 의료진들이었는데 접종 후 10분도 안되서 혀가 부어오르고 감각이 마비되는 등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귀에 통증이 발생하고 심장박동도 급격하게 빨리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모더나 백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강한 민감도를 가지고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북유럽의 어떤나라는 화이자 백신을 투약하고 약 30명 정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접종받은 사람들이 장년층이 주를 이루는데다 면역력 약화로 다른 질병까지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며 사망자가 발생했어도 화이자 백신을 고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모더나 뿐만아니라 다른 제약사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는 혀의 감각이 없어지고, 귀 밑에 통증이 생긴다는 점이 이번 사건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백신 개발현황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다양한 제약사의 백신들도 다양한 부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발열, 두통, 근육통, 안면마비 심각 시 사망까지 이르는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시급히 도입했다지만 너무 빠른감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의 백신이 만들어지는데 보통 10년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임상실험 통과와 여타 부작용들을 케어하는 조정기간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물론 빠른 보급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는 하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유념하면서 사용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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