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초 방영되었던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서 출연하였던 배우 주진모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이신 민혜연씨가 출연해 만성염증 자가진단 방법과 새싹보리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새싹보리에 관해서는 벌써 많은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바가 있듯이 한때 엄청난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것이 몸속의 만성염증을 잡는데 효능이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몸속의 만성염증

만성염증 자가진단

1. 늘 배가 고픈듯 허기지고 단 것이 먹고싶다. 이것은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일상 생활패턴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배고픔을 의미합니다.

 

2. 살이 다른 곳이 아닌 배에만 몰려있다. 

 

3. 이전에 비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4.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변비끼가 있어 일을보기 힘들다

 

5. 손발톱에 힘이 없고 무슨일을 하다보면 잘 부서진다.

 

만약 위의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일치한다면 만성염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만성염증의 증상

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는 통보리에서 새순이 나기 시작하고 1주일가량 지난 10~20cm 정도되는 보리 새순을 말합니다. 이전부터 다양한 건강매체에서 다루며 이슈가 되어 왔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몸이 무겁고 이유없이 아프고 불편할때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는 모든 질병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내 몸이 보내는 적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성염증은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섭취하는 식품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만성염증 잡는 새싹보리

이 만성염증을 개선하는데 새싹보리가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약 3~4개월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개선에 효과를 보이며, 독성물질 배출에도 효과적이다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2013 자료에 따르면 새싹보리를 12주 동안 섭취할 경우 LDL콜레스테롤 약 40% 개선, 혈당 39% 감소, 체중감량 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헤모글로빈과 분자구조가 유사한 클로로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폴리코사놀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체질개선을 통해 만성피로와 몸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새싹보리는 농촌에서도 쉽게 볼수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제조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먹기 편해가 말려서 곱게 간 새싹보리 분말 형태로 되어있는 식품군이 처음 먹어보시는 분들에게는 먹기 편하다고 하네요.

새싹보리 효능

일단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쉬고 계신 많은분들의 급작스런 체중 폭증에 대한 개선책으로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운동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장으로 실내체육시설이 문을 닫게되고 약 8개월을 운동은 커녕 회사 집만 왕복한 저같이 10~20kg 쪄버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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