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옷차림이 얇아지고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이 활활타오르는 시기가 왔네요. 저도 요 근래 계속 노력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활동량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외견상의 비만 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등의 성인병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

많은분들이 '다이어트 = 살 빼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십니다. 물론, 다이어트의 주목적이니 당연한 것이지만 오직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급해진 마음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체중감량은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결국 요요현상이 오게되며, 마음과 건강 모두에 상처를 받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다이어트의 절대 목적은 섭취되는 영양분과 활동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고, 운동을 통해 우리몸의 기관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균형잡힌 건강한 몸매는 덤으로 얻으시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필수조건

 

살을 빼기 위해 음식의 양만 줄이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것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무작정 줄이기만 하는 것은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관련된 모든 전문가들이 다이어트는

먹는것이 7 / 운동이 3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삼시세끼 적당량 챙겨먹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간식/야식 즐이기, 인스턴트 식품 줄이기, 짜게 먹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 등의 올바른 식습관에 의해, 과다한 영양분의 제한과 몸에 좋은 영양소들을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적당하고 건강한 음식물 섭취와 함께 운동을 통해 불필요한 영양분을 태워버림으로써 영양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여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독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 특히 살빼기 목표를 두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평생을 꾸준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한 달만에 몇kg 빼겟다'식의 목표를 가지면 '먹고 싶은것 못참고 하나 먹은 것', '운동 하루 빠진 것' 정도조차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쌓여 결국은 중도 포기하게 됩니다. 천천히, 재미있게, 꾸준하게 해야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 '숀리'씨는 일주일에 한 번,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줘야 스트레스를 덜받아 꾸준한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와 체중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오늘은 몇 칼로리 먹엇지?' 또는 '오늘은 몇 kg 줄었다' 등 수치에 집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치화 시킨 칼로리 계산은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단순히 무게로만 따진다면 근육의 무게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칼로리와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는 행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몇 칼로리를 먹었느냐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먹었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도 알아야지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무작정 운동만 해서도 무작정 식이조절만 해서도 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적절히가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갑자기 살이 오른분들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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