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걷거나 뛰는 시간보다는 앉고 눕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편안하기 때문이죠. 요즘 같이 무더운 시즌에는 특히 더 밖으로 나가는 것을 피하고 집이나 카페 등 내부공간에 머무르게 되는데요.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허리통증, 엉덩이 배김, 갑갑함 등 여러가지 이상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생이나 직장인 등 많은 분들이 앉아서 생활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자세가 몸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당연히 허리에 틍증이 생깁니다. 앉아있는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더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죠. 컴퓨터 앞에서 등을 구부리고 앉아 있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전문의들은 경고합니다.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40%는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앉아 있었다는 사실이 연구조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쁜 자세로 앉아 있으면 목에 통증을 유발시킬 뿐만아니라 그런 목 상태 때문에 잠을 못 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나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생활해야만 하는 입장이기에 중간중간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책 들기

 

위 그림처럼 책을 머리위로 들고 일어선 뒤 머리 뒤로 책을 낮춰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구부려렸다가 올려줍니다. 이런 동작을 10회 반복합니다.

 

 

목 돌리기

 

 

목 결림을 막고 혈액 흐름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서서 턱을 가슴 쪽을 내리고 머리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려줍니다. 이런 동작을 5회 반복하고,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왼쪽으로 5회 반복해줍니다. 약 30초~1분 정도가 적당한 소요 시간입니다.

 

 

쉬는 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youtu.be/J9b0WhAExjY

집중이 잘 되지 않고 멍한 시간이 지속된다면 위의 스트레칭을 한번 해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일단 움직여주는 것이 키포인트(key point) 입니다.

https://coupa.ng/bK0X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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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가 좀 되신다면 10분 정도 걸어주는 것이 앉아있는 자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기분 전환도 할 겸 시간을 정해 커피 한잔 들고 산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때는 한달 내내 앉아있기도 해서 허리에 무리가 올때가 있습니다. 이웃분들께서도 미리미리 스트레칭 하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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