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동해안으로 가는길 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한 동안 바쁜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던 우리 가족을위해 오랜만에 동해안의 푸른바다를 보기위해 고속도로에 올랏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보니 장거리를 무척이나 힘들어 했습니다. 어차피 작정하고 휴가를 내었으니 천천히 가자는 마음으로 1시간마다 휴게소에 쉬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점심먹고 쉬엄쉬엄 오다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휴게소인지 정말 깔끔하게 시설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많은분들이 모르는 곳인지 사람도 얼마 없어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층별로 시설이 나누어져 있어 식사를 하려면 3층으로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의 경사도가 높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조심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혹시 방문하시는 분들 중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뛰어다니다 자칫..
2020. 10. 2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