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는 우리 생활에 있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입니다. 시대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밤에 하는일이 늘어가고 생활권역 역시 넓어지면서 전구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하게 커져버렸습니다. 

 

그 빛으로 인해 이제는 자연의 빛인 별빛조차 제대로 못본다는 단점도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기에 전구의 불빛은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도시생활을 하면서 대다수 아파트생활을 하다보니 더욱 형광등이나 LED같은 조명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고, 퇴근 후 집에 와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생활의 빛이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빛인 형광등은 사용할때는 편리하나 수명이 금방 도래하여 자주 갈아주어야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수명이 훨씬 긴 LED로 바꿔도 좋지만 비용이 형광등에 비해 월등히 비싼만큼 쉽사리 교체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교체하고 남은 형광등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깨지는 재질이다보니 자칫 일반쓰레기에 같이 버릴경우 깨져서 봉투를 찢어버리거나 자칫 손을 다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전구는 일반쓰레기와 버리게 되면 많은 단점이 있답니다.

폐기 형광등 전구

형광등 안에는 사람에게 유해한 수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버릴때 무작정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 오염된 환경을 통해 자란 식물이나 동물들은 결국 사람에게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나서서 지켜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버릴 때 유심히 보면 형광등만 따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동주택이 많은 도시지역일 수록 형광등의 수요가 많기에 사용 후 원할한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전용 수거함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반 상가주택들이 많은 빌라촌 사거리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기적으로 폐형광등 수거업자가 나타나 수거하게 되어 있으니, 꼭 이런 수거함에 폐기시켜주세요.

 

 

 

 

 

 

혹시라도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해당지역 동사무소나 자치센터에 있는 회수함에 넣어주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교체 도중 깨트렷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이 수거함에 버리시면 안되며, 깨진 파편들을 신문지 등에 싸서 버려야한다고 합니다. 수거하시는 분이 다치실 수도 있으니, 이런 배려는 해드려야겟죠?

 

신문지에 싸서 버리게되면 쓰레기봉투가 찢어질 염려도 덜하니 보다 안심하고 버릴수 있습니다. 혹시 일반 개인 가정집이 아닌 기업체라면 한국조명재활용공사에 연락을 취하면 별도로 수거진행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국조명재활용공사<

 

한국조명재활용공사(주)

 

rlamp.co.kr

이제는 LED도 제법 대중화가 많이되어 전구화 되어 출시되다보니 LED전구도 많이 배출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LED전구의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한 재질이기 때문에 따로 분리수거하지 말고 바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만 합니다. 

 

기존에 혹시 유리와 같은 부류로 분리수거하셨다면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르니 앞으로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폐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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