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잠드는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면 영양제의 필요성과 부작용, 먹는다면 어떤걸 주의깊게 봐야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겟습니다. 특히 수면에 들때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시는 분, 잠들고 나서 쉽게 깨시는 분 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수면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꿀잠과 편안한 숙면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로로 인한 사망소식이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요즘 잠에 대한 중요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택배기사, 건설현장 노동자, 물류트럭 기사 등등 과도한 근무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들이 알려지면서 건강을 위한 수면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점 장기전으로 가고 있는 이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몸살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볼때면 수면 영양제는 꼭 필요해 보입니다.

수면 영양제

수면 영양제 필요성

어떤 회사는 일이 없어 걱정이라지만 어떤 곳은 매일 야근이 계속될만큼 바쁩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불면의 이유가 늘어가는 만큼 수면의 질은 떨어지게 됩니다. 피곤한 상태가 하루이틀 이어지면서 잠은 오지 않고 두통도 찾아오면서 불편한 나날이 지속됩니다.

 

이런 일들이 하루 이틀이면 다행이지만 그 증상은 몇달을 지속되는것이 일반적이죠. 그래서 요즘 TV매체를 통해 수면 영양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다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락티움이란 제품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보다 빠른 숙면에 들게 해주며 중간에 깨는 정신자극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약 같은 성분이 아닌 우유와 같은 천연성분에서 추출한 성분들로 이루어져 잇어 정상적인 수면주기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사용하고 1주일도 안되서 효과를 보았기에 이말에 동의합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수면 영양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으실겁니다. 저도 그랫으니까요. 하지만 그 영양제가 한 30만원 50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시도해볼만 합니다. 저는 직빵으로 효과를 보았구요.

 

 

수면 영양제 부작용

일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들어가는 수면 영양제는 그 안정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지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에 아무리 공들여 만들었더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섭취하실시에는 약사나 의사의 상담을 미리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과거 병력 중 특이사항이 있다면 미리 인지를 하시고 섭취하셔야만 합니다. 특히 이런 부작용이 일어나는 대부분의 이유는 특정 성분에 대한 개개인별 거부반응에서 시작됩니다.

 

수면 영양제의 경우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대다수 부장용은 두드러기, 설사, 복통 등이 있습니다. 유당성분 자체에 과민반응을 일으키시는 분들은 한번에 드시기보다는 조금씩 섭취해보시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시면 정상적인 섭취를 진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임산부나 어린아이들은 우유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수면 영양제 고려 사항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그 함량이 중요합니다. 좋은 성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성능도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눈여겨보아야할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락티움 함량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가?

- 화학부형제가 들어가지 않았는가?(특히 알약의 형태를 띈 재질에는 들어갈 수밖에 없음. 얼마나 들엇냐가 관건)

-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는가?(인위적인 색, 향, 맛을 내기위해 사용하는 성분들)

- 부원료가 어떤것인가?(부가적인 좋은 성분의 배합도 좋지만 나쁜성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좋음)

 

락티움의 경우 수면 영양제 대다수의 제품에 함유된 핵심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풍부하게 들어있을수록 수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것으로 연구결과도 나와 있는 성분이라 일일 최소 150mg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는 순수 락티움 300mg 함유된 제품으로 골라 먹어보았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효과를 보고 좀 저렴한걸로 함유량이 낮은걸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증상이 심하신분들이시라면 저는 최소 300mg 함유량 이상을 찾아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다량의 섭취는 피하시고 자신에 몸에 맞는지 소량부터 섭취하면서 본인 몸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시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복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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