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장염 증상 먹으면 좋은 음식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해당 질병을 알아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먹는 족족 설사로 배출해버리기 때문에 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식중독 장염때는 안먹어서 장을 비워야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사들도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음이나 죽같은 자극이 덜한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죠.
미음이나 죽도 바로 섭취하면 안되고 먹어야할 단계가 있습니다. 이번글을 통해 식중독 장염 증상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좋은 꿀팁들 얻어가세요!
식중독 장염 증상 먹으면 안되는 음식
식중독과 장염 증상은 장이 가장 민감해져 있는 시기라 자극성이 있는 모든 음식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육류는 물론 식품이 덜익었거나 생으로 섭취하는 것도 금지입니다. 이때 야채는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야채도 고유의 미생물과 영양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장에 자극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설사를 하루 2~20번 정도 하다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과일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과, 수박, 망고 등 과일도 오히려 설사나 복통을 자극할수 있어서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저히 힘이 떨어져서 안되겟다 싶은 분들은 육류섭취시 최대한 잘게 자르고 지방이 붙은 부위는 모두 제거하신 후 섭취해주세요. 이 또한 자극이 안될 수는 없지만 몸에 기운이 없으면 회복도 더디기 마련입니다.
식중독 장염 증상 먹으면 좋은 음식
매실
옛날 어른들께서 속이 안좋을때는 매실을 약재로 드셨던 것처럼 동의보감에도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기를 내리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장에 문제가 생겼을때 모든 순환을 고르게 해주는 매실은 '피크르산'이라는 성분이 체내 독성물질을 제거해주고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일부 독성 성분인 '아미그달린'도 포함되어 있어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드시면 좋은 방법 : 차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면 해로운 것 : 매실청(숙성된 설탕성분으로 자극을 더 줌)
양배추
수분 함유량이 약 90% 정도 되는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점막을 보강해주고 위궤양과 위염, 대장질환에 좋은 음식입니다. 식중독과 장염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식이섬유가 독소 배출에 큰 역할을 해줍니다. 생으로 드시기보다는 양배추즙과 같이 액체형태로 가공된 것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온음료
식중독과 장염은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에 몸속의 전해질과 수분을 빠르게 배출해버립니다. 그래서 물과 전해질 공급이 가장 최우선으로 필요한데요. 물로는 부족한 성분을 이온음료가 대체해줄 수 있습니다. 이온 음료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차가운' 이온음료는 독이 될수 있습니다. 식혀서 미지근하게 섭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나나
섬유질이 풍부해 독소를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변비나 설사 같은 변의 이상증세를 섬유질이 적절히 조절해주어 매일 하루 1개 섭취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 장염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염 빨리 낫는 법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끝으로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하트)와 구독 부탁드려요:)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더욱 좋은 글들로 인사드리겟습니다!